첫 번째 초안. SACD 등록 번호 000048036. 이 시나리오의 감독을 찾고 있습니다. 소아성애자 이미지가 웹에 유포된 사건을 담당하던 두 형사가 차세대 웹캠인 아이테크(Eye Tech)를 판매하는 뉴스테크에 도착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 채용된 뉴테크 연구원이 아내와 17세 딸과 함께 살해당합니다. 딸과 화상 회의를 하던 '명예로운' 아버지는 딸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조용히 있느냐 아니면 부끄러운 비밀을 밝히느냐 하는 어려운 딜레마에 직면하게 됩니다. 연구원이 발견한 아이 테크의 숨겨진 기능은 원격으로 은밀하게 작동하고 조작할 수 있어 관음증자나 악의적인 개인에게 완벽한 스파이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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